2016년 1월 군대에서 스킨로션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된 심플리스틱이라는 브랜드, 7년째 함께하고 있네요.

속은 건조하고 유분은 많았던 민감하고 여드름성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 여드름을 막아주고, 순한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주지않을 기초화장품을 간절히 찾았었어요.

이전까지 매번 스킨로션을 바꿔갔었는데, 한 브랜드를 7년째 쓰다니 그만큼 좋기때문에 하나만 계속 쓰는게 아닐까 싶네요.

이후에 썬크림 머스트, 세럼 러스트 등 피부에 관한 모든 제품을 하나하나씩 써보면서 이제는 피부에 관련된 제품은 모두 심플리스틱을 사용합니다.

나름대로 피부와 관련된 제품들을 어느정도는 써봤다고 생각하지만, 심플리스틱이 저에게는 제일 만족도가 높아서 제 피부는 심플리스틱이 책임지고 있네요.

피부에 좋은 성분들로만 만들어져 보습이나 자극에 관해서는 다른 어떤 화장품보다 제 피부에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피부 좋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 그럴때마다 심플리스틱 알려주기 바쁩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강력하게 권할 수 있는 브랜드이고 심플리스틱이 더 번창하고 오래오래 변치않고 좋은 기초화장품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