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0

| 책 읽기 좋은 계절, 9월의 도서  |



기나긴 폭염과 장마로 인해, 덥고 푹푹 찌던 날씨가 유독 길게 느껴지던 올해 여름이었죠.

9월의 첫 주에 접어들면서, 그 기운이 약간은 누그러진 것 같습니다.

머지않아 선선한 날씨의 가을을 맞이할 생각에 약간은 설레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성큼 다가온 독서의 계절, 가을에 읽기 좋은 책 세 권을 소개합니다. 





① 단순한 열망 : 미니멀리즘 탐구 (카일 차이카 저) 

" 단순한 라이프 스타일을 넘어 '미니멀리즘' 그 자체를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싶다면, 꼭 한 번 읽어보세요! "



② 담담한 하지만 뾰족한 (박재규 저)

" 흑백의 담담한 일러스트. 그리고, 나와 일상을 돌아보게 하는 어딘가 뾰족한 물음표들 "



③ 말의 선물 (와카마쓰 에이스케 저) 

" 일상적으로 주고받는 말이지만, 한 번 응시하기 시작하면 말의 세계는 한 없이 풍부하게 펼쳐집니다."

지난 번에 이어, 오늘은 두 번째로 심플리스틱팀이 고른 책들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선해진 가을을 맞이하며, 여유롭게 독서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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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과 추천 이유는 홈페이지의 Book 카테고리 (Click)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