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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CARE #9

| 건조한 겨울, 크림에 촉촉함을 더하는 두 가지 |




선선한 가을바람 속 형형색색의 단풍을 즐기던 게 불과 몇 주 전.

그러다 최근 며칠 사이, 일부 지역은 영하권으로 접어든 지역도 있을 정도로 급격하게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짧은 가을을 지나, 어느새 겨울의 초입으로 접어든 것 같은 요즈음인데요.

뚝 떨어진 기온과 함께, 메마른 겨울바람이 불어닥치며 대기도 무척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건조해진 환경 때문일까요? 평소의 보습 루틴만으로는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어려워진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보습제에 촉촉함을 더해줄 두 가지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심플리스틱의 크림 베러를 이미 사용 중인 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


 



📍 호호바 오일

호호바 오일은 피부의 지방산 구조와 유사한, 대표적인 피부 친화적인 오일 중 하나입니다.

덕분에 대부분의 피부에 두루두루 잘 맞아, 겨울철 페이셜 오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이런 특성 덕분에, 심플리스틱의 유일한 수분 크림인 크림 베러에도 배합된 성분이기도 한데요!

이 호호바 오일은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보습제와 함께 사용하면 좀 더 촉촉한 보습이 가능해진답니다.


 

  
사용법도 무척 간단한데요. 평소 사용하던 보습제에 2-3 방울의 호호바 오일을 섞어 얼굴에 흡수시켜주면 끝.

페이셜 오일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쉽고 부담이 적은 만큼, 건조해진 피부가 고민이라면 꼭 시도해 보세요!


 

  
📍 바세린

바세린은 피부 표면에 밀폐막을 형성해,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강력한 밀폐제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이러한 특성을 활용해 아이크림처럼 사용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기도 했는데요.

이 바세린은 겨울바람에도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도움을 주기도 해요


  
보습제에 콩알만큼의 바세린을 믹스해 얼굴에 발라주면, 피부에 공급한 유수분을 더욱 오랜 시간 붙잡아둘 수 있습니다.

단 너무 많이 섞으면 부담스러운 기름광이 돌 수 있으니, 사용량을 적당히 잘 조절해 주세요.






  
사계절에 따른 환경 변화가 뚜렷한 나라인 만큼, 피부 컨디션도 늘 같을 수 없는 법이죠. 그렇다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보습제를 찾는 모험을 강행해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새로운 제품을 찾는 수고로움 대신, 오늘 소개해 드린 두 가지 아이템으로 쉽고 간단하게 다가온 겨울철을 대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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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