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11

| 공간이 주는 힘 : 미도리 작업실 |

"평범한 것들이 힘껏 모인 비범한 공간입니다.
어디에나 쓰이지만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물건들을 만들고 소개합니다.
자신의 평범함을 사랑하고, 각자의 비범함을 발견하는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 미도리 작업실 소개 글

평범함과 비범함 거리가 멀어보이는 두 단어,
하지만 미도리 작업실에 발을 들였을 때 거리가 느껴졌던 두 단어가 아주 가깝게 느껴졌어요.
이어 느낀 점은 계속 머물고 싶은 곳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머물고 싶게 만드는 공간이 갖는 특별함은 무엇일까요?
유난히 따뜻하게 느껴졌던 공간, 미도리 작업실을 소개합니다.

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그런 소품을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괜스레 행복해지는 순간이 있는데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공간 안에는 눈과 발걸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가득해요.
작고 귀여운 소품들을 보고 있자면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지고, 나도 모르는 사이 손을 내미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요.
마음을 움직이는 공간, 공간이 주는 힘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간은 만든이의 취향과 이야기를 담습니다. 즐거움과 매력에는 역시 이유가 있습니다.

작은 카페로 시작해 취향과 이야기를 담은 소품들이 채워져가며 지금의 미도리작업실이 되었습니다.

저마다의 이야기가 담긴 물건들이 가득한 매력적인 공간을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 

공간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미도리 작업실 보미 대표님입니다. 

이 곳에서 소개하는 모든 제품들은 각자의 귀여운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토마토 얼굴을 가진 고양이, 수줍은 얼굴을 하고 있는 눈사람, 노래 부르는 개구리, 엉금 엉금 귀여운 거북이!

그래서 일까요? 시선이 가고, 손이 닿는 모든 곳에서 와글와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만 같아요.

멀리서 둘러보고 가까이 다가서서 살펴볼수록 이 공간에 계속 머무르며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미도리 작업실은 카페를 겸하고 있습니다.

준비된 메뉴들을 살펴보면 이 공간이 어떤 곳인지를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공간 한 편,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기에 준비된 자리에서 선택한 메뉴와 함께 하며 공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어요.

귀여움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은 여느 카페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움을 전해줄 거예요.

공간 한 편에는 심플리스틱의 제품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의 화장품이 공간 속에 잘 녹아들 수 있어 행복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제품은 자유롭게 마음껏 테스트해보실 수 있어요. 

궁금한 제품은 샘플을 요청하시면 친절한 보미 대표님께서 직접 챙겨주신다고 하네요.

동두천, 조용한 아파트 상가 2층 한 편 자리 잡은 미도리 작업실

나만 알고 싶다고 느껴졌던 이 따뜻한 공간을 더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싶습니다.

나도 모르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발견했을 때 평범한 일상 속 분명 선물 같은 순간이 될거예요! 

많이 많이 들러주세요♪

앞으로 미도리 작업실과 심플리스틱이 함께 할 이야기들도 많은 관심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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